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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통기타 공연을 위한 필수품 ! 페달트레인 입고.

by 켄지_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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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통기타 사운드는 무엇인가요? 깊은데서 들려오는 중후한 저음?? 아니면 카랑카랑한 고음의 사운드?? 그 중간?? 이렇듯 선호하는 사운드는 사람마다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타를 어느정도 치시고 공연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만의 사운드"를 찾기위해  EQ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픽업에 있는 EQ로는 모자라다고 생각을 할때가 생깁니다. 그렇다고 매번 엔지니어에게 하나하나 요구하기엔 귀찮고 무엇보다 마음에 안들 수가 있죠. 


나만의 소리를 찾아보자





그래서 인지 요즘엔 각각에 맞는 사운드를 찾기위해 여러 이펙트나 음향장비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튜닝을 담당하는 장비부터 리버브, EQ,등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진귀한 장비들이 많이 있죠.. 저도 모르는 장비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있겠죠??ㅎㅎ

그럼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저 장비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가지고 다닐까? 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통기타이야기에서 준비했습니다. 페달트레인을 입고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참고로 페달트레인에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페달보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상(Award)과 페달뿐 아니라 이펙터나 파워까지 제작을 하고 있는 멀티플한 회사입니다. 


JR과 Mini 두가지


통기타이야기에 입고된 페달트레인은 두가지 사이즈입니다. Mini와 Jr 이렇게 두가지 사이즈가 입고됐습니다. 많은 이펙터와 리버브, 튜닝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mini가 조금더 어울리고 간단하게 몇개의 장비들만 들고 다닌다면 Jr사이즈가 더욱 어울릴것 같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조금더 사이즈 이해가 빠르실것같습니다.





나름 줄자로 열심히 재긴했지만 조금씩 오차가 있을수 있으니 감안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Jr은 정사각형의 모양을 Mini는 가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위에 있었던 사진은 Jr사이즈 였습니다. 아담하게 이쁘장한 사이즈네요 ㅎㅎ

또한 보시면 페달이 약간 기울어져있다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맨 바닥에 있는것보단 약간 기울어져있는게 밟기도 편하고 컨트롤하기에도 편리하죠.




두 사이즈모두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과 어깨끈, 페달을 고정할 수 있는 부직포등 꼭 필요한 악세사리들도 같이 드립니다. 페달트레인 자체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다보니 동일한 크기임에도 무게는 1/4정도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들고다니기에 크게 무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이렇게해서 페달트레인에서 입고된 두가지 사이즈에대해 알아봤습니다. 

바로 구경하러 가볼까요!?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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