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목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다음주면 설레이는 추석도있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기타케이스 입니다. 그것도 아주 멋있고 개성있는 케이스가 입고됐습니다. 한번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이 녀석이 오늘 우리가 알아볼 애티튜드 가죽케이스입니다. 어때요? 한눈에 보기에도 "가죽이구나"를 알 수 있을만큼 가죽의 냄새가 풀풀나죠?ㅎㅎ 조금더 자세히 애티튜드 가죽케이스를 알아봅시다.
애티튜드 가죽케이스는 드레드넛 바디용
이번에 통기타이야기에 입고된 애티튜드 가죽케이스는 모두 드레드넛 바디용입니다. GA바디용은 추후에 입고될 예정이구요. 드레드넛 바디의 기타가 들어가면 저렇게 기타에 딱 맞습니다. GA바디나 OM바디처럼 약간 작은 기타를 사용하시고 계신분들이라면 남는 공간에 수건이나 융등을 깔아주시면 큰 무리없이 드레드넛용 케이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멋을 가진 인조가죽
이번 애티튜드 가죽케이스에 사용된 가죽은 SYNTHETIC LEATHER라는 인조가죽입니다. 묘한 매력의 광택감과 빈티지함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가죽의 멋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거기에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
사진에서 보셨던 검은색의 케이스뿐 아니라 정열적인 느낌의 빨간색상,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의 파랑색상에다가
오묘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그래이 색상 마지막으론 정말 가죽같은 느낌을 제대로 가지고있는 Mat Brown색상까지, 총 5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넓은 수납공간
이런 폼케이스의 장점은 바로 수납공간이 많이 있다는것입니다. 하드케이스 같은경우엔 넥받치는 곳이 유일한 수납공간인 경우가 많아서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데요, 애티튜드 가죽케이스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튜닝기나 기타줄, 간단한 통기타 부품은 물론 교본까지도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어깨
비교적 가벼운 악기에 속하는 기타라 할지라도 오랜시간 들고 이동하게 되면 어깨가 아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애티튜드케이스는 어깨에도 패드를 집어 넣어서 편안함을 더했는데요, 어깨 패드의 두께는 20mm가 넘는다는 ..ㅎㅎ 케이스와 어깨가 직접적으로 만나는 부분엔 매쉬 원단을 사용되어 통풍이 잘되도록 돕고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애티튜드에서 새롭게 입고된 애티튜드가죽케이스에 대해알아보았습니다. 조금더 애티튜드 케이스를 구경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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