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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Flanger 공동구매시작.Flanger 악세사리와 즐겁게 기타생활을!

by 켄지_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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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는만큼 기분좋고 신나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Flanger에서 나온 4가지 악세사리를 들고 왔습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먼저 Flanger 라는 회사에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Flanger는 2011년부터 기타 악세사리와 앰프, 드럼 패드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기타를 치면서 꼭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고 품질로 잘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럼 Flanger에서 나온 악세사리들로 기타를 한번 연주해 볼까요?




기타를 치기전 악력기로 준비운동!




축구같이 격한 운동을 하기전엔 준비운동이 필수죠. 근육과 몸에 어느정도 텐션을 줘서 더 큰 부상을 방지하게 만들어줍니다. 기타를 치기전에도 이런 악력기를 이용해서 손가락 운동을 해주시면 코드를 운지할때 정확한 힘을 줄 수 있어서 더욱깔끔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Flanger에서 나온 악력기는 길이와 세기 조절이 가능한데요, 기타를 치려면 아무래도 손가락이 벌어진 상태에서 힘을 줘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점들까지 고려를해서 만든 악력기입니다.

또한 손가락 마다 악력의 세기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손가락마다 힘의 세기가 다 달라서 같은 악력으로 운동을 한다면 어느 손가락은 굉장히 힘들고 어느 손가락은 굉장히 쉬울 수 있는데요, 손가락마다 악력을 조절 할 수 있어서 골고루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가락이 악력기와 만나는 부분엔 고무로 처리가 돼 있어서 더욱 편하고 미끄러 지지 않게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을 끝냈으면 원하는 피크를 만들어 보자!




어느정도 스트레칭을 끝내셨으면 피크를 만들어볼까요? 피크를 어떻게 만드냐구요!? 바로 Flanger에서 나온 피크커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피크커터는 내가 원하는 재질,색상,두께의 피크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악세사리 입니다. 여러분만의 피크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죠. 피크커터를 구매하시면 저렇게 샘플로 카드가 한장 들어있습니다. 그 카드로 몇번 연습을 해보신 후에 유효기간이 끝난 신용카드, 적립카드,플라스틱 등을 이용해서 피크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두께가 2mm까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가지 카드로 제작을 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클리어 파일 맨 앞에 있는 두꺼운 플라스틱의 재질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또 다른 분들은 약간 두꺼운 신용카드로 만든 피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이렇게 피크커터만 하나있으면 여러가지 재질,두께의 피크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자~ 그럼 기타를 본격적으로 연주해 봅세!




자 그럼 운동도 끝냈고 피크도 있겠다 본격적으로 기타를 연주해 볼까요? 기타 연주를 도와줄 악세사리는 기타 받침대 입니다. 말 그대로 기타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기타를 셋팅하거나 청소할때 쓰일 수 있습니다. 바닥에 기타를 놓게 되면 헤드에 무리가 가고 고정이 되지 않아 셋팅이나 청소가 불편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 이 기타받침대를 사용해주시면 기타가 흔들리지 않아서 편안하게 셋팅이나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기타연주를 하실때에는 오른쪽 허벅지에 기타 받침대를 놓아주시면 됩니다. 한쪽은 허벅지에, 한쪽은 기타에 고정시킬 수 있는데요, 그럼 기타가 흔들리지 않아서 더욱정확하고 편안하게 연주가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받침대를 이용해서 연주를 해보았는데요.(모자이크가 접니다.ㅋㅋ) 안하고 연주할때 보다 스트럼하기에도 편리하고 코드를 운지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연주는 물론 셋팅과 청소에도 꼭 필요한 기타받침대 입니다.




연주를 다했으면 이제 청소를 해보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 화장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문구인데요, 열심히 기타 연습을 했으니 기타도 깨끗이 청소를 해줘야겠죠!? 기타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기타를 많이 연주해주시는것인데요, 연주가 끝나면 이렇게 스트링클리너로 깨끗이 닦아주시면 기타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연습하는 동안 손에서 묻은 이물질이나 땀등을 한번에 닦아 내줄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양옆으로 벌린뒤 기타줄 아래쪽에 넣어주신후에 다시 닫아 주시면 끝! 손잡이를 잡고 프랫을 왔다갔다 하면서 기타줄을 닦아 주시면 됩니다. 약간 힘을 줘 5번 내외만 왔다갔다 해주시면 충분히 이물질이나 땀등이 닦여 나갑닌다. 그럼 기타줄의 수명이 길어지고 맑고 경쾌한 소리를 오래오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관리 하나하나가 기타줄, 기타의 소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ㅎㅎ


이 모든것이 Flanger에서 나온 기타 악세사리들로, 통기타이야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Flnager 악세사리와 즐거운 기타생활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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