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합니다. 각종 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많은 물건들이 엄청난 세일을 하는 미국의 연례행사라 할 수 있죠.. 한국엔 없는게 쬐끔 아쉽긴 하지만요...ㅎㅎ
올솔리드! 기타에선 꿈의 스펙이라 할 수 있죠! 상판과 측판 그리고 후판까지 모두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이지요. 솔리드 기타들은 합판 기타에비해 에이징에서도 강점이 있고 더 깊은 사운드를 내주는 장점이 있죠. 이 솔리드 기타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죠. 좋은 목재만 사용하고 그만큼 고급기술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웬만한 올솔리드 기타들은 적게는 80~90 뭐 많게는 몇백, 몇천 만원까지 하는 기타들이 있죠. 그래서 아쉽게 올솔리드 기타의 꿈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한국에서도 조금이나마 느껴보시라고!! 통기타이야기에서 준비한 파격 세일 두가지 기타가 있습니다!! 바로 탱글우드에서나온 탑솔리드 TW1000 CE와 올솔리드 TW15 NS CE 두가지 모델인데요~! 올솔리드의 깊은 사운드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올솔리드 소리를 내주는 탑솔리드! TW 1000CE!
이 모델은 탱글우드에서 나온 TW-1000 CE 모델입니다. 스펙은 탑솔리드 이구요. 하지만 사운드는 단언컨데 올솔리드 보셔도 됩니다. 드레드넛 바디에서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는 그야말로 탑솔리드에선 절대 느낄 수 없는 깊은 사운드죠. 로즈우드 솔리드 인데요, 단단하면서도 무게있는 음색을 잘 내주는 특색이 있습니다. 또한 로즈우드는 목재 자체에 기름성분이 많아서 따로 지판에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관리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컷어웨이가 돼있어서 하이포지션에도 유리하죠. 컷어웨이가돼있으면 아무래도 기타를 한번 더 깍고 가공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70만원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것은 꽤 경쟁력 있는 가격대이죠. 너트폭은 43mm를 가지고 있구요, 피쉬맨에서 나온 프리시스 픽업이 장착돼 있습니다. 초보분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간편한 픽업이구요, 성능도 꽤 괜찮아서 중저가에서는 경쟁력 있는 픽업입니다. 또한 기본셋팅줄도 엘릭서 나노웹 012게이지로 고가의 줄이 장착돼 있습니다. 엘릭서줄들은 코팅현의 대 명사라 할 수 있을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타줄이죠~ 그 엘릭서 줄을 장착함으로써 더욱 고급스런 느낌을 전달 해줍니다!
올솔리드, 이 기타면 충분하다! TW-15 NS CE
탱글우드의 TW-15 NS CE. 완벽한 올솔리드 기타라 할 수 있겠네요. 드레드넛 바디에서 나오는 큰 울림과 솔리드 스프루스와 솔리드 마호가니가 만들어는 환상적인 사운드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피쉬맨에서 나오는 프리시스 픽업 장착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픽업 올솔리드 기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솔리드 + 드레드넛 컷어웨이 바디 + 픽업장착 + 엘릭서 장착 ! 그야말로 가진건 다 가진 기타입니다. 이 모든것을 다가진 기타가 70만원도 안되게 판매되고 있다는 놀라운 진실! 다른 올솔리드 기타가 픽업까지 장착돼 있다면 기본 100단위에서 시작하는데요~! 이 기타는 다른 동급의 기타들 보다 30% 정도 할인해서 판매되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럼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에이 그럼 소리가 별로 안좋겠네...","안좋은 부품들을 사용했겠지..." A-Pink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No No No!" 절대 아닙니다. 소리 완벽하구요. 사용된 부품들 역시 올솔리드에 어울리는 완벽한 고급 부품들이라 할 수 있죠. 한번 연주해 보시면 올솔리드의 깊은 사운드에 매료되고 말꺼에요! 60만원대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올솔리드 기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2가지 아이템! TW-1000CE와 TW-15NS CE 두가지 모델을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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