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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7

Cort 탑솔리드의 자존심! L100C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는 콜트에서 나온 L100C라는 모델입니다. 사실 콜트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기타는 어스100, 혹은 어스100LTD정도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저도 그랬구요..) 이번에 L100C를 리뷰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콜트사의 최강 탑솔리드 L100C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헤드부터 살펴볼까요!? 헤드의 꼭대기엔 Cort라는 브랜드가 멋지게 박혀있구요~ 가운데있는 무늬도 헤드의 심심함을 없애주는데 한목하네요! 헤드머신은 고무로이루어져있어서, 줄을 감거나 풀 때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셋팅돼있는 줄은 다다리오의 EXP16이여서 소리의 질을 한껏 높여줍니다 L100C의 전면 모습과 숨막히는(?)뒤태 모습입니다. 콜트 L100C는 Grand Concert Body, 즉 G.. 2013. 8. 21.
픽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3-40만원대 탑솔리드 픽업이란 기타의 소리를 앰프로 보내 소리를 더욱 크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보통은 공연이나 연주회 때 픽업을 사용합니다. 또한 교회나 성당에서도 예배때 찬양인도로 많이 사용하며 요즘엔 집에서 레코딩 할 때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이렇듯, 픽업은 통기타의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증폭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이크같은 제품이 기타 안에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픽업이 있으면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딜레마가 있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동일한 기타에 저렴한 픽업이 장착되면 7~10만원가량 가격이 상승하고 좀 괜찮은 픽업이면 20만원도 훌쩍 넘게 비싸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연주 / 활용도에 따라 픽업의 유무를 살펴보게 됩니다. 위의 예 처럼 공연을.. 2013. 8. 21.
잇센셜 통기타? 꼭 필요한 통기타 관련 이야기.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통기타이야기 5주년을 맞은 2013년. 연초부터 이것저것 해보려고 기획하고 꾸며보다가 이제 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8월인데! 첫발!) 첫발은 일단, 통기타이야기 사이트 리뉴얼입니다. 통기타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서 어쿠스틱 음악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그릇으로 사이트 변경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기본적 방향은 정보와 상품의 구분, 찾기 쉬운 정보, 레슨신설을 통한 커뮤니티 구성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쇼핑몰' 탭을 두어 5년간 지속적으로 상단 메뉴로 존재했던 상품 카테고리를 쇼핑몰쪽으로 숨겼?으며 쇼핑몰탭을 누르면 서브메인이 등장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 구분이 불명확했던 이전의 사이트에 비해 확실히? 깔끔해졌습.. 2013. 8. 21.
방과후 학교용으로 좋은 통기타! 방과후학교는 일반적인 학교 수업이 끝난 후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개방하여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체제를 말합니다. 이 방과후 학교의 목적은1. 획일화된 정규교과 위주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고2.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며3. 사교육비 경감하고4. 교육복지의 증진하며 5. 사회양극화 심화에 따른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함인데요. 이러한 일환으로 방과후 학교에서 통기타를 배우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위에 적힌 목적에서도 2번인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일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방과후 학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구가 너무나 다른 학생들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의 가이드를 해드리기 위해 요롷게~.. 2013. 8. 21.
한정판의 매력 지우드 GW00-300 지우드에서는 양산형 올솔리드 모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몇몇 한정판 모델이 있었습니다. 마틴의 000바디를 그대로 제작한 GW00라인업이 있었구요. 월넛 한정판 모델도 있었고요. 또 올해는 여러 뮤지션들의 라인업으로 신제품들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 괜찮은 한정판 모델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00바디인 GW00-300모델인데요. 이 모델은 예전에도 한정판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 간단하게 기존 제품과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모델 신규모델 측후판 마호가니, 로즈우드 두모델. 헤드가 일반적인 헤드 + 빈티지 헤드머신 앞판 스프루스, 시더 2가지타입 앞판이 옅은 옐로우로 채색된 스프루스. 클래식기타같은 헤드 측후판 아프.. 2013. 8. 21.
마틴 X시리즈 리뷰 DX1RAE, 000X1AE 2-300만원대 라인도 좋지만, 일단 오늘은 가장 저렴한 모델?(100만원대인데!)인 X시리즈 두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X시리즈는 전체 16종의 제품이 있는데 지금 소개해 드릴 제품은 DX1RAE, 000X1AE 두 모델입니다. 왼쪽이 드레드넛이라 D로 시작하고요. 오른쪽이 000바디입니다. 000바디는 OM바디보다는 조금더 길쭉한편입니다. 그래서 소리의 울림을 최대화 시켰으며 14프렛 모티스테넌 넥조인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피쉬맨 소니톤 픽업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볼륨과 톤 조정이 가능한 제품이며, 바디 안쪽에 장착하여 일반 연주시 소리와 울림에 주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한건가요? ㅋㅋ) 피에조픽업이라서 사운드는 중음톤이 조금 센 편이며, 고음저음의 편차가 크지않고 플랫한 사.. 2013. 8. 21.
꿈의기타 마틴! 마틴기타는 1833년부터 178년간 현대화된 어쿠스틱기타를 제작하며 전통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기타입니다. 12가지 시리즈에 120종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에릭클립튼, 존메이어, 스팅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916년 최초의 드레드넛 바디를 선보인 마틴은 스탠다드 시리즈, 빈티지시리즈, 스페셜에디션, 리미티드에디션, 커스텀샵, 퍼포밍아티스트, 16시리즈, 15시리즈, 1시리즈, X시리즈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단연 스탠다드 시리즈가 유명하죠. -------------------------------------------- 스탠다드시리즈는 D-18, D-28, D-41, D-45등의 베스트 라인업이 생산되는 명품라인입니다. 마틴 D-18 심플한 바디의 외관.. 2013. 8. 21.
기타줄교체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은 기타줄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이 글은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며, 또 제가 하는 방법이 정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기타줄 교체하는데 두려움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적응 되시면 다른 방법으로도 교체하실 수 있으세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기타줄을 교체하는걸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손가락 꾹! 1. 헌 기타줄을 풀고 새 기타줄을 브릿지에 다 고정시킵니다. 네. 이제 교체하기 전, 사용하던 기타줄을 모두 제거해주셔야겠죠? 기타줄을 제거할때는 1번줄부터 넉넉하게 풀어두시고 니퍼를 이용해 끊으시거나 브릿지핀을 뽑아서 한줄씩 제거하셔도 좋습니다. (기타줄을 6번줄부터 풀면 1번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넉넉하게 풀지 않고 바로 니.. 2013. 8. 21.
픽업기타중엔 갑! 서클기타 P6DCE 픽업이 필요할 때! 이정도의 기타를 고르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5~60만원대의 예산을 가지고 제품을 고르게 됩니다. 물론 가격이더 낮을 수도 있죠. 그런데 기타의 스펙도 적당히 좋으면서 쓸만한 픽업달린 기타는 가격이 생각보다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것은 기타에 있어서는 소리와 울림이 좋고 사용 범위도 넓으면서 픽업의 퀄리티도 어느 정도는 있다는 말이겠죠. 그런 기타중에서도 추천할만한 기타가 오늘 설명드릴 서클기타 P6DCE입니다. 시더상판에 주황색 스트링이 달려있는 바로 그기타. 스타일과 완성도하면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기타. LAG기타(라그기타)와 같은 곳에서 생산되는 바로 그 고퀄리티의 기타인 서클기타입니다. 제품은 시연해보신 분들 혹은 실제로 연주해보시면 아시겠지..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