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상품리뷰

Cort 탑솔리드의 자존심! L100C

by 켄지_ 2013. 8. 21.





오늘 소개해 드릴 기타는 콜트에서 나온 L100C라는 모델입니다. 사실 콜트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기타는 어스100, 혹은 어스100LTD정도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저도 그랬구요..) 이번에 L100C를 리뷰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콜트사의 최강 탑솔리드 L100C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헤드부터 살펴볼까요!?


  


헤드의 꼭대기엔 Cort라는 브랜드가 멋지게 박혀있구요~ 가운데있는 무늬도 헤드의 심심함을 없애주는데 한목하네요!

헤드머신은 고무로이루어져있어서, 줄을 감거나 풀 때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셋팅돼있는 줄은 다다리오의 EXP16이여서 소리의 질을 한껏 높여줍니다



   


L100C의 전면 모습과 숨막히는(?)뒤태 모습입니다. 콜트 L100C는 Grand Concert Body, GC바디 형태를 가지고있습니다. GC바디는 중고음의 탁월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음의 부족함까지도 커버해주는활용도가 높은 바디입니다. 


GC바디는 바디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여성분들이나 체구가 작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바디의 형태인데요,바디가 작아서 앉아서 연주는 물론 스탠딩 연주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컷어웨이는 되어있지 않은 노컷바디이구요. 하지만 하이포지션엔 약간의어려움이 따릅니다.




상판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판의 재질은 스프루스(Spruce)입니다. 스프루스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하여 상판에 가장 적합한 나무입니다. 이 스프루스나무를 사용함으로써, 바디의 울림이 좋아지고, 기타의 무게도 줄일수있게 되었죠~ 상판에 많이 쓰이는 시더라는 재질과 비교했을때, 저음부터 좋은 소리를 내주지 않지만, 기타가 에이징(Ageing)되면서 점점 깊고 중후한 음색을 선물해줍니다^^


L100C는 탑솔리드(Top-Solid)기타입니다. 기타 사운드의 80~90%정도가 기타 상판재질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이 상판이 원목으로 이루어져있으니, 꽤나 좋은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솔리드의 특징은 음량이 크고 섬세하며, 연주할수록 음색이 더욱 좋아진다는 거죠~ 단점은 습기나 건조에 비교적약해서 좀더 세심한 기타 관리를 요합니다.




L100C는 토토이즈 색상의 픽가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돼있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가 있는 바디가 토토이즈 픽가드 하나로 화려해지고, 세련되는 느낌이드네요.




L100C의 하현주와 브릿지 핀의 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한 플라스틱 브릿지 핀과 상하현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L100C의 측후판은 마호가니라는 재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마호가니는 깨끗하고 밝고 따듯한 음색을 묵직하고 우렁차게 들려줄니다. 또한 울림이 크고 맑고 고운 고음을 내며 매끈한 무늬를 가지고있으며, 튼튼하기 까지 합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픽업은 달려있지 않아서 연주회나 공연때는 따로 마이킹을 해야합니다.



L100C기타의 가장 큰 장점은 GC바디의 작은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탑솔리드라는 스펙과 큰 울림을 자랑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여성분들이나 체구가 작으신분들 중에 탑솔리드 기타를 가지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또한 타 회사의 탑솔리드를 사기엔 약간 부담이 되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타가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탑솔리드 기타가 아닐까 싶네요 ^^;



이렇게해서 L100C를 알아봤는데요, 제가 직접 연주해본 느낌은 음. GC바디라곤 믿겨지지 않는 울림에 깜짝놀랐습니다.  소리만 들어선 드레드넛바디정도의 사운드를 느낄수있었습니다. 굉장히 소리가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넥상태도 괜찮구요. 넥상태만 보면 양산형 기타중에선 Cort사의 기타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운지하는데도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구요, 코드를변환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탑솔리드 최강은 KD-10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또하나의 대항마가 나타났군요. 


[Cort L100C 보러가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