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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리뷰

픽업기타중엔 갑! 서클기타 P6DCE

by 켄지_ 201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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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필요할 때! 


이정도의 기타를 고르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5~60만원대의 예산을 가지고 제품을 고르게 됩니다. 물론 가격이더 낮을 수도 있죠. 


그런데 기타의 스펙도 적당히 좋으면서 쓸만한 픽업달린 기타는 가격이 생각보다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것은 기타에 있어서는 소리와 울림이 좋고 사용 범위도 넓으면서 픽업의 퀄리티도 어느 정도는 있다는 말이겠죠. 그런 기타중에서도 추천할만한 기타가 오늘 설명드릴 서클기타 P6DCE입니다. 




시더상판에 주황색 스트링이 달려있는 바로 그기타. 스타일과 완성도하면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기타. LAG기타(라그기타)와 같은 곳에서 생산되는 바로 그 고퀄리티의 기타인 서클기타입니다. 


제품은 시연해보신 분들 혹은 실제로 연주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탑솔리드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너무나 울림좋고 따뜻하면서도 성량이 큽니다. 


GA바디도 소리가 큰데 드레드넛 바디는 더할 나위 없을 정도 입니다. 스트럼 위주의 연주자라면 그 위력을 더욱 실감하실 것이며, 핑거링 연주자도 따뜻하고 섬세한 저음의 성량에 매료되실겁니다. 확실히 사운드로는 어디가서 뒤처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장착된 픽업은 피쉬맨 프리시스 블렌드입니다. 마이크와 피에조 두가지 방식을 사용하여 동급의 피에조픽업보다 훨씬 사운드 출력이 좋고 현장감이 살아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취와 페이즈 기능이 있어서 하울링에도 강한편이며 내장 튜닝기가 있어서 튜닝하는데 수월합니다. 보통은 내장마이크와 피에조방식의 2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받아들이게 되면 서로 입력되는 사운드의 톤이 다르기 때문에 위와같이 마이크블렌드 옵션에 있어서 톤을 원하는대로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고로 요 픽업이 좀 괜찮은 제품이라는거죠.


서클기타에는 P1DCE라는 무광모델과 P6DCE라는 유광모델이 있는데요. 이 두 모델의 픽업도 서로 다릅니다. 


P1DCE에는 좀더 저렴한 픽업이 장착되어있고 P6DCE에는 위와같은 고급 블렌드픽업이 장착되어있어서 기타의 사운드와 더불어 픽업의 사운드까지 함께 퀄리티를 끌어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피쉬맨 정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가끔 픽업중에서 자체제작이면서 equipped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oem생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타는 드레드넛 바디인 P6DCE와 GA바디인 P6ACE두 모델이 판매중입니다. GA바디는 드레드넛보다는 작지만 사운드가 다른기타에 절대 뒤지지 않기 때문에 바디모양에 따라서 원하시는 제품을 고르시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 


[P6DCE 모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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