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에 이만한 올솔리드 기타를 만날 수 있을까? 탱글우드 TW70 !

올솔리드. 기타의 스펙으로 치면 가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기타의 상판 측판 후판까지 모두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들을 말하죠.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들은 합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보다 에이징이 되면 될 수록 더 깊고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치는 맛, 듣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ㅎㅎ 아무튼, 기타를 조금 치다보면 한번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스펙이죠. 그래서 인지 올솔리드 기타들은 꽤 비쌉니다. 아무래도 좋은 원목과 좋은 기술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가격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보통 올솔리드 기타들은 70만원에서.. 뭐 비싼건 한도 끝도 없이 비싸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올솔리드 기타를 포기하고 맙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이게 웬일.. 올솔리드 기타가 50만원대에 나왔습니다. 탑솔리드도 아니고 탑백솔리드도 아닌 상.측.후판이 모두 원목으로 된 올솔리드 기타가 50만원대에! 두둥~~ 엄청난 가격인데요, 어떤 기타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50만원대 올솔리드 TW70의 바디는?

TW70은 OM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OM바디는 바디가 작은편에 속하는데요,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죠. 바디가 작아지다 보니 여성분들이나 학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바디이기도 합니다. 쳐보시면 알겠지만 한음한음 또렷한 소리가 잘 나옵니다. 뭉게지는 소리가 잘 안나죠. 그래서 핑거링에서 큰 강점을 보이는 바디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바디가 작아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TW70에 사용된 올솔리드 목재는?

상판은 스프루스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스프루스는 TW 70외에도 이기타 저기타에서 많이 쓰이는 목재인데요, 특별히 고급의 스프루스를 선택하고 잘 건조해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AAA급의 목재를 사용하죠. 측후판은 마호가니를 사용해서 스프루스+마호가니의 가장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조합을 만들어 냈습니다.

올솔리드도 모자라 기본셋팅줄이 엘릭서!

게다가 기본 셋티줄은 무려 엘릭서입니다 엘릭서! 엘릭서는 코팅현 중에서도 가장 수명이 길기로 유명한 기타줄인데요, 기본 기타줄은 길어야 3~6개월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반면, 이 엘릭서는 기본이 6개월 길게는 일년가까이 쓰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수명하나는 정말 완벽한 기타줄입니다. 코팅이 잘 돼있어서 슬라이딩을 하기에도 편하고 운지하기에도 굉장히 편한 기타줄인 엘릭서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TW70이 할인중!

네! 지금 통기타이야기에선 다시없을 엄청난 할인을 해주고 있는데요, 바로 TW70의 할인 이벤트입니다! 올솔리드의 스펙, 엘릭서 장착, OM바디임에도 뛰어난 울림을 자랑하는 이 TW70을 무려40%나 할인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솔리드 기타를 50만원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죠. 50만원대에서 기타를 고르시려면 아무리 좋아도 탑백솔리드 급까지 밖에  고르 실텐데요, 무려 올솔리드인 TW70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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