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체엔 수명이 있듯, 기타줄 역시 수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타줄의 수명이란 기타줄을 처음 쳤을때의 맑고 카랑거리는 소리가 없어지고 둔탁한 소리가나며 기타줄엔 녹이슬거나 슬라이딩을 할때 잘 미끄러지지 않고, 운지를 하기에도 불편해지는 것을말합니다. 물론 기타줄이 끊어지는것도 포함이구요~! 기타줄이 안끊어진 다는 전제하에, 코팅이 안되어 있는 기타줄의 수명은 3~4개월, 코팅이 되어있는 기타줄은 5~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기타줄의 수명은 기타줄을 얼마나 관리해주냐에 따라서 수명을 충분히 늘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가장 중요한것은 기타를 친 후에 기타줄에 남아있는 이물질이나 손에서 묻은 땀등을 바로바로 깨끗한 융이나 천으로 닦아주시는것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물질들이 줄에 눌러앉기 전에 말이죠~! 그렇게 관리를 해주시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오늘 소개해드릴 Sting Fuel같은 관리 제품을 이용해 주시면 완전 최고의 기타줄 관리가 되는것이죠!
- 기타줄의 수명을 늘려주는 매직용품 String Fuel!
이런 관리용품의 목적은 뭐니뭐니해도 수명을 늘려주는건데요, 이 String Fuel을 써보시면 놀라운 기타줄의 수명연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Sting Fuel은 클리너 효과가 있어서 연주후에 스트링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잘 제거해 줍니다. 그로인해 스트링의 사운드가 다시 살아나죠! 또한 Sting Fuel의 윤활유성분 덕에 슬라이딩이나 운지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Sting Fuel은 핑거노이즈를 감소시켜주는 역활도 하는 일당백의 관리 용품입니다!!
- 아니 사용법이 이렇게도 간단하다니!
사용법도 너무나 간단합니다. String Fuel을 통기타케이스나 집에 보관하고 계시다가 연습이 끝나신후에 그냥 쓰윽~ 발라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힘을 줘서 바르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만 해주시면 됩니다~ 두세번 정도 전체 프랫을 왕복하신후에 약이 스며들 시간을 준 후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 융으로 한두번 정도 닦아주시면 됩니다~ 어때요 정말 쉽죠? 가끔 기껏 힘들게 발라놓고 왜 닦냐.그럴꺼면 뭐하러 바르나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 관리용품이 무조건 많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그야말로 과유불급인거죠. 무조건 많이 한다고 수명이 확 늘어나는건 아니니 적당량을 발라신후엔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Sting Fuel은 융도 함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윗쪽에 있는 검은 뚜껑안쪽에 융을 보관 할 수 있습니다.
- 6줄을 한번에 닦아 내다니!
이전에도 String Fuel과 비슷한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패스트 프랫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패스트 프랫역시 기타줄을 관리해주는 아주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이 제품에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닦을 수 있는 면적이 작아서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한다는 점인데요, 이 Sting Fuel은 면적이 아주 넓어서 한번에 6줄 모두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String Fuel은 여러번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비교적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낑낑대며 닦을 필요 없이 한번 쏵~ 하면 관리가 끝나는 아주 놀라운 제품이죠~!
- String Fuel의 주의점은 무엇일까!?
String Fuel을 사용하실때 몇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니 꼭 기억해주세요~ 일단 이 String Fuel은 휘발성 제품이라 사용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주셔야합니다. 그래야 휘발성 물질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아 오래오래 String Fuel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물과 기름은 잘 섞이지 않으니 물이 있는곳은 잘 피해주시구요~! 물이 묻어있다면 미리 닦아내주시고 String Fuel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한방에 스트링관리를 끝낼 수 있는 String Fuel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String Fuel 하나면 우리의 기타줄도 무병장수 할 수 있겠네요~~ String Fuel에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380094979&ca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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