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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가습용품은 너로 정했다! 똘똘한 습도관리용품 모이스키퍼!

by 켄지_ 201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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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습은 말그대로 습도을 올려주는 작업인데요, 뭐 가장 좋은 장치는 가습기가 되겠지만 그런사정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똘똘한 모이스키퍼라는 모델을 들고 왔습니다! 단언컨데 가습용품중 가장 똘똘한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똘똘한 모이스키퍼를 만나러 가보실 까요!?




- 제습은 물론 가습까지 해주는 똘똘한 녀석!



축구에서 MultiPlayer는 공격이면 공격, 중앙이면 중앙 , 수비면 수비까지 다채로운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말하는데요, 이 모이스키퍼도 습도에 관해선 멀티플레이어라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제습이면 제습, 그리고 가습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엄청난 녀석이거든요! 모이스키퍼가 습도 50%를 기준으로 습도가 많다고 파악되면 알아서 습도를 빨아들여서 제습을 해주고, 습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습도를 높여주는 그런 기능을 가진 습도관리 용품입니다! 말그대로 4계절 어느때나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흡수 능력은 현존하는 섬유 중에서는 최고의 수치를 나타내는 '모이스파인' 이라는 섬유로 그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150도의 열에도 버틸 수 있는 높은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서 열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향균성뿐 아니라 곰팡이를 방지해주는 역할까지 해주는 녀석이죠!




- 한눈에 현 습도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는 똘똘한 녀석!



짠~ 이것이 모이스키퍼의 또다른 숨겨진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습도의 상태를 색상으로 표현해 줍니다. 습도계 역할까지 해주는 셈이죠~!  현재 모이스키퍼 주변이 습할땐 분홍색으로 표시를 해주고, 건조할땐 파란색으로 색을 표시해 줍니다. 그럼 그때 마다 적절한 조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센서가 파란색일경우엔, 건조하다는 뜻이니 센서가 있는 쪽 아닌 그 뒤쪽에 분무기등을 이용해서 물을 3~5회 정도 뿌려주시면 됩니다. 혹여나 너무 많이 뿌리시면 센서에 문제가 갈 수 있으니 적당량만 뿌려주세요. 그 뒤에 센서와 기타가 맞닿게 해서 케이스 안에 넣어주신후에 상태를 다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분홍색으로 현재 모이스키퍼 주변이 습하다고 나올땐 모이스키퍼를 말려주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건 역시 햇볕에 말려주시는 거구요, 해가 안떴거나 비가올땐, 전자레인지로 20초 간격으로 상태를 확인해주시면서 말려 주시면 됩니다. 물론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도 좋구요! 그렇게 말린후에 기타 케이스안에 넣어 주시면 이제 다시 제습을 시작 합니다! 현재 습도의 상태를 알려주는 센서는 탈부착이 가능하니 모이스키퍼 자체를 말리거나 적실때에는 센서를 떼어내신 후에 작업을 하시는게 센서에 도움이 됩니다^^




- 모이스키퍼 하드와 소프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렇게 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이스 키퍼는 하드와 소프트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둘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바로 크기의 차이이죠~ 한가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더 큰 모델이 소프트 입니다! 작은 모델이 하드입니다! 사용법도 조금 다릅니다! 소프트는 저렇게 줄 위에 덮듯이 사용하고, 하드는 줄과 사운드 홀 사이에 끼어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가장 똘똘한 습도관리용품 모이스키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똘똘한 모이스 키퍼만 있다면 올 겨울도 그리고 내년에도 습도관리는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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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276501234&ca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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