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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리뷰197

이정돈 되야 중급기! 프레야112 얼마전 슈스케4에 눈에 익숙한 로고를 가진 기타가 나왔습니다. 홍대광씨가 들고나온 앤드류화이트기타였습니다.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예쁘더군요. 일단 홍대광씨 4등까지한건 축하 드리고요! 오늘 알아볼 모델도 앤드류화이트기타의 프레야112모델입니다. 탑솔리드, 측후판 로즈우드컷어웨이에 아텍 EDGE-Z고급 픽업장착, 우드바인딩,고급스러운 서클인레이 이정도가 프레야112의기본 스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중요한것은국내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제작됐다는 것이며, 이미 해외로 수출이 많이 이루어 진다는것입니다. 프레야는 앤드류화이트 라인업중에서 가장 큰 바디에 속합니다. GA바디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음색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라인업이 조금 복잡하다 생각되실것 같아 표를 제공해 드리니 앤드류화이트.. 2013. 8. 21.
마틴 X시리즈 리뷰 DX1RAE, 000X1AE 2-300만원대 라인도 좋지만, 일단 오늘은 가장 저렴한 모델?(100만원대인데!)인 X시리즈 두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X시리즈는 전체 16종의 제품이 있는데 지금 소개해 드릴 제품은 DX1RAE, 000X1AE 두 모델입니다. 왼쪽이 드레드넛이라 D로 시작하고요. 오른쪽이 000바디입니다. 000바디는 OM바디보다는 조금더 길쭉한편입니다. 그래서 소리의 울림을 최대화 시켰으며 14프렛 모티스테넌 넥조인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피쉬맨 소니톤 픽업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볼륨과 톤 조정이 가능한 제품이며, 바디 안쪽에 장착하여 일반 연주시 소리와 울림에 주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한건가요? ㅋㅋ) 피에조픽업이라서 사운드는 중음톤이 조금 센 편이며, 고음저음의 편차가 크지않고 플랫한 사.. 2013. 8. 21.
꿈의기타 마틴! 마틴기타는 1833년부터 178년간 현대화된 어쿠스틱기타를 제작하며 전통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기타입니다. 12가지 시리즈에 120종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에릭클립튼, 존메이어, 스팅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916년 최초의 드레드넛 바디를 선보인 마틴은 스탠다드 시리즈, 빈티지시리즈, 스페셜에디션, 리미티드에디션, 커스텀샵, 퍼포밍아티스트, 16시리즈, 15시리즈, 1시리즈, X시리즈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단연 스탠다드 시리즈가 유명하죠. -------------------------------------------- 스탠다드시리즈는 D-18, D-28, D-41, D-45등의 베스트 라인업이 생산되는 명품라인입니다. 마틴 D-18 심플한 바디의 외관.. 2013. 8. 21.
지우드 올솔리드 라인업 분석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기타들을 제작하는 업체중에서 고가라인대의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지우드기타는 생각보다 많은 올솔리드 라인업이 있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약간의 어려움과 혼란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커스텀을 제외한 올솔리드 구간에만 18개의 올솔리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번호로 되어있어서 구분하기가 좀 어렵기도 하고 모델별로 어떤 느낌인지 과연 값어치는 하는 기타인지 제대로 된 정보는 없이 개인적인 사용기들만 산발적으로 올라오고 있죠. 오늘 통기타이야기에서는 지우드 올솔리드 라인업의 가치와 퀄리티부터 상세 스펙까지 완전한 라인업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우드의 올솔리드 기타는?75만원부터 시작되는 마호가니 올솔리드 기타부터 커스텀급 바로아래인 120만원대 양산형 올솔리드를 말합니다. 1. 마호.. 2013. 8. 21.
15-17 만원대 믿을만한 입문용 브랜드기타. 입문용 통기타 중에서 믿을만한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느 브랜드로 사면 적당히 오래 쓰면서도 무리 없는 입문기타를 구매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의 대답을 드리기 위해서 몇 가지 준비해 왔습니다. 먼저 질문을 조금 고쳐서 보통 요즘에는 15-17만원선의 기타를 입문용으로 보고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통 10만원 미만은 그냥 싼 맛에 사는 제품으로 보시면 되겠구요. 10만원 초반대 제품은 퀄리티는 약간 아쉽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그리고 10만원 후반대 제품은 잘 고르면 좋은 품질의 기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통기타이야기에서는 처음부터 한번 구매해서 실력이 쌓이는 1-2년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만큼 튼튼하고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별해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들도 1.. 2013. 8. 21.
픽업기타중엔 갑! 서클기타 P6DCE 픽업이 필요할 때! 이정도의 기타를 고르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5~60만원대의 예산을 가지고 제품을 고르게 됩니다. 물론 가격이더 낮을 수도 있죠. 그런데 기타의 스펙도 적당히 좋으면서 쓸만한 픽업달린 기타는 가격이 생각보다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것은 기타에 있어서는 소리와 울림이 좋고 사용 범위도 넓으면서 픽업의 퀄리티도 어느 정도는 있다는 말이겠죠. 그런 기타중에서도 추천할만한 기타가 오늘 설명드릴 서클기타 P6DCE입니다. 시더상판에 주황색 스트링이 달려있는 바로 그기타. 스타일과 완성도하면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기타. LAG기타(라그기타)와 같은 곳에서 생산되는 바로 그 고퀄리티의 기타인 서클기타입니다. 제품은 시연해보신 분들 혹은 실제로 연주해보시면 아시겠지.. 2013. 8. 21.
심플함을 담다. 트레비기타 (TREVII)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앤드류화이트기타를 제작하는 아텍사운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레비기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플하고 스탠다드한 외관을 바탕으로하면서도 앤드류화이트기타와 같은 생산라인에서 제작되므로 그 퀄리티를 짐작할 수 있을만큼 훌륭한 탑솔리드 라인업입니다. 드레드넛의 D100, 포크바디인 F100, 콘서트바디인 C100, 딱 세 모델만 출시되어있지만, 기본적인 바디의 울림, 저음의 세기, 제품의 완성도만으로도 299,000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한달 전에 모습을 드러낸 국산 탑솔리드기타인 트레비기타 속으로 빠져보시죠! 기본스펙상판 : 솔리드 시트카 스프루스후판 : 마호가니마감 : 오픈포 피니쉬바디 : 드레드넛, 포크바디, 콘서트바디넥 : 원피스 마호가니 앵글 넥 (무광)헤드 : 자개로고와.. 2013. 8. 21.
앤드류화이트, 어디서 이런녀석이 나온거니? 제가 저번에 썼던 기사중 아텍사운드에서 생산되는 앤드류화이트기타에 대해서 글을 올려드린적 있을겁니다. 통기타이야기에도 8월 달에 입고되어 한창 열심히 판매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생소한 브랜드인 앤드류 화이트기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앤드류화이트 3가지만 알자. 1. 앤드류화이트기타는 이름이 영어지만 한국에서 생산됩니다. 물론 미국에서 커스텀으로 소량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기본 옵션이 6천불이 넘는 가격이지만 국내에서는 40만원 후반대부터 만나보실 수 있죠. 훌륭한 기타를 제작하여 국내 명성을 다시 잇고자하는 아텍사운드 사장님의 의지와 자부심이 강하게 담겨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완성도와 퀄리티는 기대 이상으로 아주 좋습니다. 2.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자인입니다. 앤드류화이트씨가 제작.. 2013. 8. 21.
마틴기타 DRS1 vs DRS2 당신의 선택은? 버버리같은 명품은 원래 제품의 품질이 낮았던 시절, 오래 입어도 튼튼하고 질이 좋아 확실히 품질이 뛰어났던 상품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으며 자연스럽게 명품으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틴기타도 역시 그렇습니다. 현대 기타의 표준을 제시한 마틴기타는 지금도 동일하게 최고의 품질과 사운드로 우리에겐 이미 명품으로 자리잡은 기타입니다. 마틴기타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스탠다드 시리즈가 있고 1 시리즈, 15시리즈, 16시리즈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지만 오늘은 100만원대의 그나마 저렴한? DRS1과 DRS2를 살펴보고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둘은 흔히 로드시리즈라고 불리는 100만원 초중반의 저렴한 올솔리드 라인업 입니다. 1. 올솔리드 샤펠의 DRS..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