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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관리24

내 통기타를 치면 손가락이 아픈이유 안녕하세요. 어쿠스틱스 석구입니다.음악을 가장 접하기 쉬운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저는 그런 악기가 바로 기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피아노와 비교해봐도 가지고 다니기 간편하고,멜로디 연주 뿐 아니라 리듬, 화음까지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타를 구입하고 배우고, 연주하며 자신의 삶의 질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각자의 생각과 기준, 그리고 방법대로 고민을 거듭하여 기타를 구입하셨습니다.그런데 이게 웬걸. 쉽게 배울 수 있을줄 알았던 기타의 첫번째 배신.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입문용기타, 또 고민해서 산 더 좋은기타 구별 없이코드를 잡고 5분만 쳐도 손가락이 너무 아픈걸 느끼게 됩니다.이 고통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기타를 더 칠 수 없을거란 생각도 하.. 2017. 4. 7.
지우드의 하드케이스! 더욱 가볍고 견고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요즘같이 날이 많이 추워지고 건조해질때엔 우리의 몸뿐만아니라 기타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기타가 건조한 상황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기타에 있던 습도가 다 날라가 버려서 소리가 굉장히 날카로워지고 버징이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이 없는 상태이다 보니 작은 충격에도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것이 중요한데요, 기타를 너무 넓은곳에서 보관및 관리 하기에는 에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면적이 너무 넓다 보니 습도관리를 하기에도 어렵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아주 좋은 케이스를 한대 들고 왔습니다. 바로 지우드에서 나온 하드케이스입니다. 짠~ 이 케이스가 오늘 우리가 알아볼 지우드에서 나온 하드케이스입.. 2014. 9. 30.
Flanger 공동구매시작.Flanger 악세사리와 즐겁게 기타생활을! 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는만큼 기분좋고 신나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Flanger에서 나온 4가지 악세사리를 들고 왔습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먼저 Flanger 라는 회사에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Flanger는 2011년부터 기타 악세사리와 앰프, 드럼 패드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기타를 치면서 꼭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고 품질로 잘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럼 Flanger에서 나온 악세사리들로 기타를 한번 연주해 볼까요? 기타를 치기전 악력기로 준비운동! 축구같이 격한 운동을 하기전엔 준비운동이 필수죠. 근육과 몸에 어느정도 텐션을 줘서 더 큰 부상을 방지하게 만들어줍니다. .. 2014. 7. 1.
좁은집에 필수적인 기타스탠드들. 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기타를 보관하는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케이스안에 보관하는 방법, A스탠드에 세워두는 방법등등 말이죠. 그러나 방이 비좁을 경우엔 스탠드도 무용지물입니다. 스탠드 펴기도 어려울 만큼 비좁은 공간, 공간은 있지만 스탠드에 세워두기도 거추장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타를 어디 걸어둘 곳도 마땅치 않고 밖에 두자니 기타에 무리가 갈것만 같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두 가지 결정을 내립니다. 1. 기타를 케이스에 넣어서 구석에 쳐박아 둔다. 2. 기타를 벽에 걸어두는 방법을 쓴다. 1번은 아예 기타를 안 치겠다는 거죠? ㅋㅋ 좋지않은 방안입니다.. 2번은 기타를 벽에 걸어두는겁니다. 벽에 어떻게 걸어둘까요? 바로 허큘리스 GSP38, 39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처.. 2014. 4. 8.
기타를 깨끗하게 유지해줄 통이융 60cm 재입고! 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기타는 얼마나 관리를 잘 해주냐에 따라 좋은소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쉽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기타관리법은 기타를 할 수 있는 한 자주 연주해주시는겁니다. 연주를 한 후엔 깨끗한 융으로 이물질등을 닦아 내주시면 돕니다. 그래서 통기타이야기는 기타만을 위한 융을 판매중 품절이 됐었지만이번에 새로운 색상으로 재입고 되어 알려드리려합니다 ^0^ 딱 봐도 커보이는군요. 가로 세로 60cm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융이 정말 부드러워서 기타를 닦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기타를 치신후에 땀이나 이물질등이 기타의 지판이나 바디에 묻어있을 수 있으니 연주 후에는 이렇게 깨긋한 융으로 닦아내 주셔야합니다. 통이에는 30cm,40cm,60cm 이렇게 총 세.. 2014. 3. 20.
[Music Nomad] 기타 관리용품 재입고 안녕하세요! 때근입니다.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ㅎㅎ 배가부르니 눈이 감겨오는것 같기도하고, 나른한 오후시간이네요(-_-) 통기타이야기엔 다양한 기타관리용품들이 있는데요, 뮤직노마드에서 나온 기타관리용품들이 인기가 많아서 들어온지 얼마안돼서 품절이었는데요, 3개의 관리용품들이 이번에 재입고 됐습니다~ 이놈은 F-One Oil 이라는 제품입니다. 지판을 청소할때 사용하는데요, 기타줄을 교체할 때 혹은 정기적으로 지판에 한두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깨끗한 천이나 융으로 닦아주시면 손쉽게 지판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F-One Oil은 지판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으며 슬라이딩을 할때도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판 전용관리용품이다 보니 지판을 더욱 깨끗하게, 윤기나게 해줍니다. F-One O.. 2014. 3. 19.
홀마스터를 못쓰는 경우에는 어떤 가습용품을? 바야흐로 가습의 계절입니다. 기타는 갈수록 건조해져가고, 상판과 후판은 자꾸만 오목해져만 가고.. 소리는 왠지 더 날카로워 지는것만 같고....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가습용품입니다! 가습용품은 기타에 필요한만큼 습도를 제공해주어 건저한 봄,겨울,가을에 그 효과를 발하죠! 그중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대중적인 가습용품이 바로 홀마스터입니다! 홀마스터는 기타 사운드홀을 완벽하게 막아줘서 기타 내부의 습도를 적정상태(45%~55%)정도로 잘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홀마스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 날개부분을 사운드홀에 딱 맞춰서 껴주시면~! 이렇게 사운드홀에 꼭 맞아서 안정적으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이 홀마스터의 한가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내장 픽업이 장착된 .. 2013. 12. 9.
마틴융 구입시 F-one 오일 샘플을 덤으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통기타이야기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통기타이야기에 뮤직노마드에서 나온 기타관리 용품들이 새로 들어왔었는데요. 괜찮은 용품들이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 중 F-One Oil이라는 용품이 있었습니다. 지판청소와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아주 요긴한 제품인데요, 이 제품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으셨던 분들. 혹은 기타관리용품에 대해 잘 몰라서 기타관리용품을 사기는 머뭇거렸던 분들,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마틴에서 나온 극세사 융과 F-One Oil 샘플을 한번에! 마틴에서 나온 융입니다! 기타의 명가 그 마틴말이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우면 뭐가 좋냐구요!? 부드러울 수 록 융으로 기타를 닦을때 기타에 상처를 덜 낼 수 있거든요. 마틴융은 그럴일이 없는 정.. 2013. 11. 19.
하드케이스의 절대강자!! SKB가 돌아왔습니다! 얼마전엔 Dulop 제품들의 재입고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도 기쁘게 재입고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하드케이스는 외부와의 온·습도를 완벽히 차단해 주어 기타를 관리하는데 정말 제격인 케이스입니다. 이 하드케이스의 명가가 바로 SKB였는데요, 그동안 많은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케이스였는데 통이에서 잠시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그 SKB 하드케이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SKB-8 드레드넛 스탠다드 하드케이스! SKB-8 하드케이스는 드레드넛 바디용입니다. 드레드넛 바디로 된 기타가 많다보니 드레드넛 바디용 하드케이스가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또한 무게도 하드케이스 치곤 그렇게 무겁지 않은 4.5kg이구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드케이스의 표준이 될만한 아주 괜찮은 하드케이스입니다!!.. 201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