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가지고다닐만한 미니기타는 데임릴리즈 200주니어가 딱

날도 많이 선선해지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야말로 여행가기 딱 좋은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날엔 목적지도 없이 창문열고 신나게 달리다 아무곳에나 내려서 바람 쐬고 다시 출발하고~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그럴때 기타까지 한대 딱 있으면 정말 금상청화의 여행이 될 수 있겠네요! 악상이 절로 떠오를것만 같네요 ㅎㅎ 그럼 어떤 기타를 가지고 가야 조금 더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통기타이야기에서 준비한 기타는 데임 릴리즈200주니어 입니다!

짠~ 이모델이 바로 릴리즈200 주니어 입니다. 초기의  이름은 그냥 데임 주니어였는데요, 최근엔 이름이 릴리즈 200주니어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데임릴리즈 200주니어의 기본 사양은 탑솔리드 기타입니다. 솔리드 기타는 합판 기타보다 에이징도 잘 되고 더 깊고 중후한 소리를 내주는 특징이있죠. 그만큼 관리를 더 요하기도 합니다. 상판의 목재는 스프루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프루스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서 상판에 쓰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목재이지요.

바디는 미니기타 바디여서 휴대하기에도 아주 간편합니다. 차 트렁크나 좌석에도 잘 들어가구요, 메고 이동하기에도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 여행갈때 가뜩이나 짐이많은데 기타까지 커버리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요, 그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준 모델이 바로 데임릴리즈 200주니어입니다. 비단 여행용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나 체구가 작은 분들이 처음 기타를 배울때 사용해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타이지요. 바디가 작아서 연주하기에도 편하고, 사양도 탑솔리드라 입문기타 치고도 괜찮은 모델입니다.

헤드는 짙은 갈색과 블랙 헤드머신으롤 이루어져 있어서 강한 느낌을 많이 주는 기타입니다. 헤드가 조금더 진해서인지 가운데 있는 꽃이 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헤드머신은 고무로 이루어져있어서 돌리기에도 수월합니다. 데임악기는 다이캐스팅이란 공법을 이용해서 헤드머신을 만드는데요,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튜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데임릴리즈 200주니어는 무광마감입니다. 무광은 유광에비해 좀 더 시원하면서 찰랑거리는 음색을 가지고 있죠. 또한 나무 그대로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마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자연스런 느낌이 많이 나는 무광 마감을 좀 더선호하는 편입니다^^; 새들은 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새들은 직접 기타줄에 닿고있어서 기타 사운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본 새들을 사용함으로써 음을 조금더 선명하게 들려주고 풍부한 음색을 전달해 줍니다.

또한 기본 DVD와 교본이 같이 제공되어서 처음 기타를 배우시는 분들도 많은 도움을 얻으 실 수 있습니다. 50일동안 착실하게 따라하시다 보면 쉬운곡들은 재밌게 연주 하는 자기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꺼에요! 기타의 가장 기초라 할 수있는 코드부터 리듬,곡연습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독학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책이죠! 

퀄리티 있는 입문기타를 찾으시는 분들! 

여행용기타로 세컨기타가 필요하신 분들! 

사촌동생이나 조카분들 혹은 자녀분들에게 기타선물을 해주고 싶으신 분들! 

이번기회에 데임릴리즈 200주니어를 구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렇게해서 여행갈때 가지고 갈 만한 미니기타!! 데임 릴리즈200주니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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