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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화이트 전용 하드케이스 재입고.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하드케이스도 어렵사리 재입고가 됐다. 앤드류화이트 기타를 쓰는 사람들이 이제는 제법 되는것 같은데, 딱 맞는 하드 케이스가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아쉬움이 아니었을까. 기타의 바디 완성도도 좋고 사운드도 괜찮은데 전용 하드케이스가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그중에서도 많이 나가는 모델이 프레야112인데,
앤드류화이트의 프레야 112는 앤드류화이트의 베스트 모델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기타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이 모델을 구매하신 분들이 항상 묻는게 이거였는데
"프레야용 하드케이스는 없나요?"
"아, 이제는 있습니다 있고 말고요!"
프레야 112를 구매하면서도 하드케이스 고민을 했던 당신이라면, 안해도 된다. 정품 하드케이스가 있으니까.
보기만해도 간지다. 간지가 철철 흘러서 닦아줘야할 지경이다.
앞판은 약간 볼록하게 제작되었는데, 음각으로 된 글자가 인상적이다.
뒷면으로 돌려보면 넥 부분의 모습이 보인다.
기타의 사이즈에 맞게 넥도 라운드로 잘 감싸져 있다.
프레야를 집어넣어보았다. (112는 아님)
완전 잘 들어간다. 쏙!
바디를 감싸는 옆 부분은 스폰지로 되어있어 푹신푹신하다.
바디 앞 부분쪽은 약간 유격이 있다.
스트랩같은거 넣어두면 좋을듯.
헤드 부분은 완전 잘 보호된다.
헤드가 좀 작아서 양쪽 벽면으로 부딪힐 일이 없다. 흐흠!
이음쇄 부분은 잘 보호되어 있다.
뚜껑이 뒤로 넘어가면 젖혀지면서 파손되는데 그게 방지된다.
마지막으로, 일반 드레드넛 기타를 넣었다.
잘들어가네? 결론은 일반 드레드넛 하드케이스인건가? ㅎㅎ
이렇게, 예쁜 하드케이스 앤드류화이트 프레야112에 잘 맞는 하드케이스를 구경해 봤는데,
잡고 들었을 때 가벼움이 일단 좋았고, 내부에서 흔들리지 않는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
단, 내부 주머니와 넥을 올려놓는 부분은 약간 헐거워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더 자세한 리뷰를 보자>
http://www.tongguitar.co.kr/shop/item.php?it_id=138017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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