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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리뷰

폭신폭신 어깨를 감싸주는 컴포트 스트랩!

by 켄지_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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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통기타를 서서 연주할 때 꼭 필요한 액세서리입니다. 그래야 적당한 높이에서 연주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스트랩에도 재질이 여러가지 있는데, 저렴한 스트랩의 경우 쿠션의 전혀 없기 때문에 장시간 메고 있으면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뻐근해지죠. 이렇게 어깨 아픈걸 방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요 스트랩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네오프렌을 사용한 컴포트스트랩!




컴포트 스트랩은 여러모로 참 이쁨을 받을 수 있는 스트랩입니다. 그 이유를 이제 하나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컴포트 스트랩은 네오프렌 소재를 이용한 스트랩이라는 점입니다. 네오프렌은 합성고무를 말하는데, 천의 느낌이 나는 고무로 옷을 만들기도하는 느낌이 좋은 소재입니다.




어깨부분을 이 네오프렌으로 제작하여 말랑말랑한 패드가 어깨의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네오프렌 패드가 출렁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앞면은 3겹의 밴드가 박음질되어있구요. 뒷면은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주게 됩니다. 이로써 장시간 스탠딩 연주에도 어깨에 부담이 적은 멋진 스트랩의 탄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 스트랩핀을 끼우는 커넥터는 내구성이 높은 가죽으로 제작이되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쉽게 찢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중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구멍이 2개여서 별도의 스트랩락이 없어도 잘 빠지지 않게됩니다. 이제 서서 연주할 때 빠질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타용과 베이스용의 차이?!




컴포트 스트랩은 기타용과 베이스용이 있습니다. 뜻만 보면 기타용은 기타에만, 베이스용은 베이스에만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진 않습니다. 둘의 차이는 네오프렌 패드의 넓이만 있거든요^^



기타용이 좀 더 폭이 좁고 베이스용이 더 폭이 넓습니다. 즉, 넓은 폭으로 어깨를 잘 감싸고 싶으시면 베이스용을, 슬림한 느낌을 선호하시면 기타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각 스트랩은 길이가 조금씩 다른데요. 자신에 맞는 스트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령 베이스의 경우 가슴정도까지 올려서 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타는 허리까지도 내려서 연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GL(기타) : 96~115cm

GXL(기타) : 106~138cm

BS(베이스) : 84~94cm

BL(베이스) : 96~115cm

BXL(베이스) : 106~13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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