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를 피크로 만나보자.

비틀즈(The Beatles).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정말 최고의 록밴드라 할 수 있습니다. 1957년 전신인 쿼리멘으로 창시되 몇번의 멤버교체후 전무후무만 기록들을 세워가며 전설이된, 그리고 여전히 기록을써내려가고 있는 그룹이죠. 폴 메카트니, 존 레논,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까지. 영국이 자랑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벤드입니다.

바로 이 비틀즈를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비틀즈의 인물이 새겨져 있는 비틀즈 캐릭터 피크와 비틀즈 피크케이스인데요! 전설적인 록밴드를 피크로 만나보겠습니다. GoGo~

· 비틀즈 인물별 피크

먼저 비틀즈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링고스타 입니다. 비틀즈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이기도 한데요, 재치있는 말과 유머로 비틀즈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고 하네요. 해체후에도 꾸준한 음악활동과 영화 연출까지 한 진정한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다음은 조지 해리슨 입니다. 조지 해리슨은 비틀즈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뮤지션입니다. 독창적인 악기를 많이 다루는 아주 솜씨가 좋은 뮤지션인데요, 비틀즈의 대표적인 히트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Something 등 여러가지 히트곡을 작곡한 뛰어난 작곡 능력도 가지고 있던 뮤지션입니다! 

다음은 비틀즈의 창립멤버중 한명인 존 레논 입니다. 로큰롤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음악을 쓴 사람이라고도 평가 받는데요, 영국 싱글 차트에서도 폴 매카트니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성공한 작곡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체후에도 꾸준한 솔로 경력을 쌓는 도중 Double Fantasy를 남기고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말죠. 하지만 이 Double Fantasy 앨범은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뽑힐 만큼 큰 인기와 명성을 누렸습니다. 

마지막은 또한명의 비틀즈 창립멤버인!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폴 매카트니 경 입니다. 폴 매카트니 경은 원래는 베이스를 연주했지만 기타,드럼,보컬,피아노까지 못다루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죠. Let It be, Yesterday, Hey Jude 등이 폴 매카트니 경이 작곡한 곡인데요, 정말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신 분임에는 틀림없네요. 2012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흑백으로 이루어진 피크만 있느냐!? 아니죠~

· 알록달록 칼라피크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는 애비로드를 담은 피크, 비틀즈의 앨범 LONELY HEARTS, 비틀즈 맴버의 캐리커쳐등 알록달록 이쁜 피크들이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 비틀즈 피크케이스 까지!

거기에 비틀즈 피크케이스 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저도 비틀즈 피크케이스는 가지고있는데요, 꼭 비틀즈 피크가 아니더라도 이피크 저피크 모아놓으니 보는재미도 있고 여기저기 굴러다니지 않아서 피크를 보관하기도 편하더라구요^^ 엄마한테 피크돌아다닌다고 잔소리 들을염려도 없구요 ㅎㅎ

·  비틀즈의 팬이라면 이정도는 해줘야!

Fan [명사] 팬,열광자 =   백과사전에선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네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면 이정도 성의를 보일만 할것 같네요. 언제 어디서나 팬임을 자랑 할 수 있고, 또 뭐 꼭 굳이 팬이 아니어도 모양도 이쁘고 모으는 재미도 있고하니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네요. 

사실 이 피크는 가지고 연주를 한다기보단 한개씩 한개씩 모으는 재미가 있는 피크입니다. 일반 연주용 피크보다는 사운드나 그립감에서 약간씩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둘 모으다 보면 어느새 아래 사진 처럼 모을 수 있게 되는것이죠! 

이렇게해서 록음악의 레전드 중의 레전드 비틀즈 피크와 비틀즈 피크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4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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