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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관리용품 리뷰

by 켄지_ 201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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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이야기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리용품들은??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통기타를 관리해주는 용품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타를 깨끗하게 청소해줄 수 있는 외관관리 용품들이구요. 다른 하나는 통기타가 최적의 소리를 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습도관리 용품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관리용품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리용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스트 외관 관리용품


깨끗한 기타는 보기에도 좋다~ 라고 할 수 있죠. 평소 외관을 잘 관리해주면 기타를 치는데 확실히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특히 지판의 경우는 손이 많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이 신경을 더 써줘야하지요. 베스트 외관 관리용품을 보기 전,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통기타 청소하는 방법]     [기타 지판 관리방법]     [기타줄 오래쓰는 방법]




DR.DUCK


오리박사라고도 부르는 닥터덕은 관리용품 중에서도 아주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고, 사용하는 관리용품입니다. 그 이유는 올인원. 통기타 전체를 모두 닦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타줄, 지판, 바디까지 모든 부분을 닦아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오래사용할 수 있는 관리용품으로 저 역시 강추하는 녀석입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상품페이지에 함께 있습니다.




던롭 65기타폴리쉬


던롭에서 나온 65기타폴리쉬입니다. 유광기타, 무광기타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유광일 경우 그 효과가 더욱 잘 나타납니다. 통기타 바디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기가 아주 편한 제품이고, 기타관리용품 전문 브랜드인 던롭이라 그 성능을 믿을 수 있죠~!




          

 던롭 01핑거보드클리너         던롭 02 핑거보드컨디셔너


지판관리용품의 짝궁 01클리너와 02컨디셔너입니다. 이제 아직 관리가 익숙치 않은 분들이 이 둘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쉽게 말해서 01클리너는 비누와 같고, 02컨디셔너는 로션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리너로 지판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건조해진 지판을 컨디셔너로 유분공급을 해주는거죠. 지판은 사람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인만큼 관리를 잘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패스트프렛


패스트프렛은 기타줄을 더욱 사용하기 좋게 도와주는 용품입니다. 기타줄에 바르게되면 줄이 매끄러워져서 연주의 감을 높여주는거죠. 그래서 기타줄을 닦아주는 클리너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지만, 패스트프렛을 사용하면 기타줄을 비교적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습도 관리용품


통기타는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이기 때문에 습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합판도, 고급 올솔리드도 습도관리를 해주면 소리에 분명히 영향이 있어 좋은 소리를 꾸준히 내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름에는 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한 우리나라에서는 습도관리가 기타를 오래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올바른 습도관리법]     [계절별 사용가능한 용품]     [습도계 테스트 결과]




오아시스 온습도계


습도관리용품 가장 필수품을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온습도계가 됩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습도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 기타에 가습을할지, 제습을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집 벽에 기타를 걸어서 보관하는데, 바로 옆에 습도계를 붙여놓고, 습도를 확인해가며 조치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습용품중 온습도계가 제일 많이 나가는 편에 속합니다.




홀마스터


홀마스터는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스마트한 관리용품이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습도관리용품입니다. 여름에는 스펀지를 이용해 가습을, 겨울에는 제습제를 이용해 제습할 수 있게 되어있고, 또 피드백버스터와 홀가드 역할까지 해주어 참 능력이 많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이스키퍼


모이스키퍼는 모이스파인이라는 섬유를 이용해 만든 녀석으로 특징이 습도를 40~50% 정도를 유지해주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이 습하면 습기를 빨아드리고, 건조하면 품고있던 습기를 내뿜는 식이죠. 하지만 그 용량의 한계는 있기 때문에 모이스키퍼 상태를 자주 확인해주는게 좋고, 다른 가습용품과 함께사용하면 좋은 녀석입니다.




마틴 지렁이 댐핏


사용성은 아주 편리한 가습용품입니다. 본체를 물에 담갔다가 물이 흐르지 않게 꾹~ 짜주고, 물기를 닦은 다음 그냥 기타줄 사이에 끼워두면 되는 간단한 녀석이죠. 케이스와 같은 밀폐된 곳에서 사용할 때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녀석으로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ㅋ




오아시스 휴미디피어 OH-1


사용법은 지렁이 댐핏과 비슷한 녀석으로 역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참 편리한 녀석입니다. 조금 다르다면 휴미디피어 안에 젤리형태의 물질이 있어서 물을 넣으면 젤리가 부풀어서 물을 머금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가습해주는 녀석입니다. 역시 밀폐된 케이스에서 효과를 잘 발휘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통기타이야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관리용품들을 알아봤습니다. 기타 잘 관리해주셔서 늘 좋은 상태로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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