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쌀쌀한 날씨군요. 가을비가 한번오더니 이제 가을은 안녕~이고 겨울이 안녕~이네요.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하군요! 어제 통기타이야기에선 10월의 베스트 통기타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10월의 베스트 기타악세사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0월엔 어떤 기타악세사리가 사랑을 받고있는지 알아봅시다!
5위! 저렴하지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올림피아 카포!
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꼭 필요한 악세사리 중 하나가 바로 카포입니다. 카포덕분에 우리는 조금더 쉽고 편안하게 전조를 하거나 하이코드를 잡을 수 있게됩니다. 이 올림피아 카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5천원)에 만나 볼 수 있는 카포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기타의 6줄 모두를 잘 잡아주고 사용도 편리한 좋은 카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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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기타관리 이거하나면 끝! 만능재주꾼 닥터덕!
기타를 관리하려면 여러가지 용품이 필요합니다. 지판용,바디용,기타줄용등등.. 이것저것 사자니 돈도 많이들고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닥터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닥터덕은 가장 유명한 기타 클리너구요, 지판,바디,기타줄등 기타의 모든곳에서 사용가능한 클리너입니다. 비단 기타뿐 아니라 웬만한 악기에서 다 사용이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재주꾼입니다! 거기에 닥터덕을 구매하시면 통기타이야기 융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관리가 귀찮을땐 닥터덕 하나로 해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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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마틴 기타줄중 성능비 최고! MSP4100 !!
기타의 명가 마틴! 마틴기타는 정말 좋은 기타로 유명합니다. 그 마틴에서 만들어진 성능비 최고의 기타줄이 바로 MSP4100입니다. MSP4100은 포스포 브론즈여서 탄력적이면서도 마틴 특유의 중저음을 잘 느낄 수 있는 기타줄입니다. MSP4100은 기타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012게이지 여서 적당한 텐션과 적당한 울림을 가지고 있는 기타줄입니다. 마틴이라면 믿어도 됩니다!
MSP4100 친구들은 MSP4000, MSP4050, MSP4150, MSP4200이 있습니다. MSP4000이 가장 얇은 010 게이지를 가지고 있구요, 숫자가 커질수록 게이지도 두꺼워 집니다. MSP4200은 013게이지 입니다. 게이지가 낮으면 기타줄이 얇아서 손은 덜 아프지만 스트럼에서 약점을 보이고 두꺼워 질수록 중저음이 강해지고 스트럼이 강점을 갖는 반면 텐션이 커서 손가락은 조금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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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핑거스타일은 알래스카피크와 함께!
핑거스타일을 하기위해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정성하군도 사용하는! 바로 그 알래스카 피크가 2위에 올랐습니다.손톱과 유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핑거피크는 물론 썸피크로도 사용가능 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알래스카피크 사이즈도 S,M,L,XL 총4가지로 각자 손가락에 맞춰 따로따로 구입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주로 남성분들은 L.XL 사이즈를 구매하시고 여성분들이 M,S 사이즈를 구입하십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정확히 알래스카 피크 사이즈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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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기타줄의 스탠다드 ! 마틴 M140 !!
기타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써봤을만한 그 기타줄! 마틴의 그 빨간 기타줄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느 바로 그 기타줄! 마틴의 M140이 대망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80/20브론즈에서 나오는 맑은톤과 마틴의 중저음이 조화롭게 흘러 나오는 기타줄입니다. 012게이지여서 손가락도 크게 아프지 않구요! 기타줄이 뭐가 뭔지 잘모르실때 부담 없이 만나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타줄!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이정도면 1위할만 하네요!
M140의 친구들로는 M170과 M150이 있는데요, M150은 M140보다 한단계 더 두꺼운 013게이지 라서 중저음이 더 강한대신 손가락은 조금더 아픈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M170은 010게이지 여서 손가락의 고통은 줄어들지만 튜닝이 잘 풀리고 스트럼에서 약간 아쉬운 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보분들이 손가락이 아플때 쓰기에 좋은줄이 M1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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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0월에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악세사리 5를 알아 보았는데요, 마틴의 기타줄이 2개나 올라와있는게 놀랍군요~ 역시 마틴은 마틴인가봅니다! 기타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놀라운 제품들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과연 다음달엔 어떤 악세사리들이 사랑을 받아서 글에 실릴지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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