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기타줄 중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한 기타줄!
중음톤과 저음톤이 강하고 탄력이 좋아 많은 분들이 기본 스트링으로 사용하는 MSP4100 이 제품은
포스포브론즈 제품입니다.
포스포브론즈는 92%의 구리와 주석에 '인'성분이 추가된 합금을 말합니다.
굉장히 탄력적인 사운드와 더불어 마틴 특유의 훌륭한 중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틴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기타줄 게이지설명
MSP4100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트링입니다. LIGHT게이지이며 012-054입니다.
이제 통기타줄의 게이지를 말할 때는 보통 1번줄의 게이지로만 표시하는데
012게이지인 4100이 가장 일반적인 게이지라할 수 있습니다.
MSP4050
011게이지이며 LIGHT 보다 한단계 아래 게이지인 커스텀 라이트 입니다.
톤은 그대로 유지 한채 기타줄이 조금 가늘어 지기 때문에 손가락이 아프지 않고 연주시 조금 더 편합니다.
MSP4000
엑스트라 라이트 게이지입니다.
이 녀석은 010게이지이며 일렉기타줄 정도로 가늘어 울리는 볼륨은 작습니다.
하지만 포스포브론즈여서 스트럼에도 힘이 느껴집니다.
가장 큰 장점은 줄이 가늘고 장력이 약해서 손가락이 아프지 않다는거죠.
MSP4150
4100보다 하나 더 위의 게이지이며 조금 더 굵습니다.
0125게이지로 조금 더 굵어지는데 기타줄의 굵어지면 저음톤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013게이지보다는 장력이 약해서 좀더 강한 중저음을 얻는 동시에
연주할 때 왼손의 부담감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SP4200
미디엄인 013게이지입니다.
톤 자체가 일단 묵직하고 굵고 탄력적인 사운드를 내줍니다.
저음이 강해지기 때문에 탄력적 스트러밍 사운드를 낼때 유용하며 장력이 세서 손가락에 힘이 필요합니다.
이미지로 두께를 더욱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줄FAQ
1. 기타줄을 오래쓰면?
기타줄은 낡은 상태에서 오래 사용하게되면 틈새에 먼지가 끼어 울림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불규칙적으로 변해 소리가 탁해지고 튜닝이 쉽게 틀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오래된 기타줄은 그만큼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잘 닦아주셔야 합니다.
2. 기타줄 교체는 언제하나?
기타줄은 일단 처음 샀을때 내주던 소리가 안날때,
탁해졌다고 느껴졌을때, 갈고싶다고 생각될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전적으로 개인의 의견으로 많이 갈리는 부분인데요.
보통 비코팅줄은 빠르면 2-3주 평균 한달넘게 사용하시고
코팅현은 3개월이상 엘릭서는 5-6개월정도 소리변화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기타줄 교체는 자신이 원하는 때에 교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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