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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픽업이 장착된 채로 출시되는 모델들의 경우에,
기타 제작 과정 중간에 픽업 설치를 위한 작업이 추가되어서 장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기타가 완성된 후에 픽업을 장착할 모델들은 다시 구멍을 뚫고 픽업을 장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픽업이 장착되지 않은 거의 모든 기타에, 동일하게 픽업 장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통기타이야기에서는 옆판을 뚫지 않는 (No cut) 형태의 픽업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옆판을 뚫는 픽업(On board)은 가져 오시면 장착은 가능하지만, 노컷 종류보다 장착 비용이 비쌉니다. ^^
(노컷픽업은 장착비가 30,000원입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장착 가능한 픽업들>
노컷형태의 픽업은 옆판을 뚫지 않아 나중에 픽업을 떼어내도 통기타 본연의 상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또한 픽업을 가져오셔도 장착비만 받고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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