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시작을 망설인다면? 입문용통기타 카운티스 D-7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정말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가고 언제그랬냐는듯이 벚꽃축제의 기간까지 와버렸네요ㅋ 요 며칠 반짝 추워지긴 했지만, 확실히 햇살은 따뜻해지고 있는 좋은 느낌입니다.

이런 따뜻함이 찾아오면 이제 움츠러들었던 몸에 기지개도 펴고, 바깥활동이 많아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홍대 앞에만 나가봐도, 또 저희 사무실 앞에 있는 놀이터만 가보더라도 많은 젊은청년(??ㅋㅋ)들이 통기타와 젬베, 카혼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더라구요.

<통기타이야기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던 일단은 준석이들!!>

통기타와 같은 이런 악기들은 훌륭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되는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나뿐 아닌 연주를 듣는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요ㅋ (물론 연주를 잘해야겠지만...ㅋㅋ)

하지만 모든 위대한 연주자들이 그랬듯! 처음 시작은 항상 연습과 연습의 반복이었겠지요ㅋ 단지 통기타 연주를 못하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통기타를 시작하였냐 아니냐부터 출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통기타를 배우고 싶은데 너무 많은 생각으로 망설이고 계신건 아닌가요?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없고~ 학생이라서 시간이 없고...ㅋㅋ 통기타 관리를 어떻게 할지~ 오래할 수 있을지 등등 말이죠!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시작하면 이 모든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구요.

<공감하신다면 손가락 꾹!ㅋ>

처음 통기타를 접하는 분들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격대는?

<이..이런 고급기타 말고...>

가능한 저렴하고 괜찮은 급의 기타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기타를 배우고 싶어도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배워야 할지 막막해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통기타만 있으면 나머지는 생각보다 쉽게 풀리게됩니다. 요즘은 정말 조금만 검색해봐도 괜찮은 인터넷 강좌도 많고, 괜찮은 교본들도 많거든요~ 결국 기타만 있다면 되는 문제. 있으면 관심을 갖게 되고, 이 관심은 연습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저희 자랑같지만, 통기타이야기의 30일 레슨은 정말 우수합니다...ㅋㅋㅋㅋ)

통기타이야기에서는 저렴하고 괜찮은 급의 기타를 약 10만원 중후반대로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보다 더 저렴한 기타의 경우 사실상 기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인 경우가 너무나 많거든요. 

통기타는 기본적으로 악기이기 때문에 악기로서의 역할을 해줘야합니다. 음이 잘 표현되고, 기본적인 관리방법에 잘 관리가 되어야하죠. 하지만 정말 10만원도 안되는 기타들은 애초에 문제가 있거나 음의 높낮음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많아 이 정도 가격대에서 기타를 찾으려면 기타를 잘 아는 사람과 발품을 많이 팔아야합니다. 

반면, 10만원 이후의 후반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는 브랜드의 기타는 거의 비슷한 급으로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10만원 중후반대의 기타는 봤을 때 마음에 들고 소리도 괜찮다 싶으면 입문용통기타로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이 정도 가격대에서 유명한 브랜드와 모델은 데임의 릴리즈70 시리즈, 콜트의 AD-810 시리즈, 카운티스의 D-9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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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기타가 바로 카운티스 D-7

위 설명을 전제로 하고 들어가면 거기에 딱 맞는 기타가 바로 카운티스 D-7입니다. 아주 대표적인 입문용통기타라 할 수 있는 이 녀석들은 15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는 입문 오브 입문용통기타입니다. 합판기타로 정말 처음 시작하기 좋은 통기타죠.입문용기타이지만 만듦새와 부품들을 보면 참 괜찮게 만들어진 기타라는 생각이 잘 드는 모델로,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을 가진 기타입니다.

 

<카운티스 D-7의 사운드샘플입니다.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헤드입니다. 헤드머신 노브는 녹슬지 않는 블랙노브가 장착되어 있어요.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판은 로즈우드라는 목재를 사용했는데, 건조하면 생기는 갈라짐 현상이 적습니다. 그래서 기타를 자주 쳐주기만 한다면 별도의 관리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홀 문양은 우드 바인딩으로 심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개나 다른걸로 꾸미게 되면 가격이 상승하는데, 꾸밈을 최소화 하여 가격을 잡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핀과 상하현주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입문용 통기타에 적당한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조금의 사운드 향상을 원하신다면 이 부품들을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D-7을 구입하시면 함께 제공되는 사은품인데요. 카운티스 로고가 적힌 기타케이스, 통기타이야기에서 마음 편히 받을 수 있는 점검 쿠폰, 그리고 30일 레슨 전강좌 이용권, 여분의 기타줄, 피크 5개, 피크케이스, 진동튜너, 카포! 거기에 맛있는 간식 멘토스까지 함께드리게 됩니다.

이 기본적인 사은품만 있어도 통기타를 시작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들을 모두 함께 드리기 때문에 입문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드리는 습도관리용품

위의 기본 사은품에 더해 현재 이벤트로 더 드리는 상품이 있습니다. 플래닛웨이브에서 나온 GH댐핏입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좋아지다보면 여름이 금방 다가오게 되는데요. 여름하면 장마! 습도가 매우 올라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또 여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건조한 시기가 다가오게 되지요. 그래서 D-7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통기타 전용 습도관리용품을 함께 드립니다. 

이 녀석은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습도관리 용품으로 위 사진처럼 물에 촉촉히 적신 스펀지를 넣어두면 가습을 해줄 수 있고, 또 스펀지가 아닌 제습제를 넣으면 가습을 할 수 있는 통기타 전용댐핏입니다.

아주 사용법이 간단한 댐핏으로 이렇게 내용물을 바꾸고 기타줄 사이에 끼워주면 끝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녀석이죠.

** 참고!!

합판기타인데 습도관리용품이 무슨 소용이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합판 역시 목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사운드 유지에도 도움이 되구요~ㅋ 단지 솔리드기타들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더 잘버티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

앞서 설명드렸던 여러 이유들을 보았을때, 그리고 사은품과 추가로 제공해 드리는 습도관리용품을 보았을때, 이녀석은 정말 제 지인들에게 싹~ 소개해주고 싶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가격대를 봤을때 가장 퀄리티가 좋다는 뜻입니다. 막 5-60만원대 제품들과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 통기타 시작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게 연주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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