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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우드3

통기타의 중후함. 탱글우드 TW60 SC-VS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기타는 탱글우드의 TW60이라는 모델입니다. 화려한 외관과 더불어 탄탄한 스펙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TW60은 고급 스펙의 기타답게 중후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기타이야기에서 소개해드렸던 탱글우드모델들이 그래듯, TW60 또한 사운드와 완성도에서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외관 / 스펙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빈티지한 앞판입니다. 이것은 흡사 깁슨의 J45를 떠오르게 만드는데 이러한 색상기타들이 차지하는 위치가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고급스럽고 또,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이런 색상을 빈티지 썬버스트라고 부릅니다. 썬버스트는 기타에 색상을 칠하는 공정에서도 특히 어렵습니다. 왜냐면, 사람이 직접 뿌려서 색상을 내기 때문입니다. 제작자의.. 2014. 4. 7.
50만원대에 이만한 올솔리드 기타를 만날 수 있을까? 탱글우드 TW70 ! 올솔리드. 기타의 스펙으로 치면 가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기타의 상판 측판 후판까지 모두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들을 말하죠.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들은 합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보다 에이징이 되면 될 수록 더 깊고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치는 맛, 듣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ㅎㅎ 아무튼, 기타를 조금 치다보면 한번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스펙이죠. 그래서 인지 올솔리드 기타들은 꽤 비쌉니다. 아무래도 좋은 원목과 좋은 기술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가격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보통 올솔리드 기타들은 70만원에서.. 뭐 비싼건 한도 끝도 없이 비싸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올솔리드 기타를 포기하고 맙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이게 웬일.. 올솔리드 기타가 50만.. 2014. 1. 14.
지금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60~70만원대 픽업기타! 오늘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합니다. 각종 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많은 물건들이 엄청난 세일을 하는 미국의 연례행사라 할 수 있죠.. 한국엔 없는게 쬐끔 아쉽긴 하지만요...ㅎㅎ 올솔리드! 기타에선 꿈의 스펙이라 할 수 있죠! 상판과 측판 그리고 후판까지 모두 원목으로 돼있는 기타이지요. 솔리드 기타들은 합판 기타에비해 에이징에서도 강점이 있고 더 깊은 사운드를 내주는 장점이 있죠. 이 솔리드 기타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죠. 좋은 목재만 사용하고 그만큼 고급기술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웬만한 올솔리드 기타들은 적게는 80~90 뭐 많게는 몇백, 몇천 만원까지 하는 기타들이 있죠. 그래서 아쉽게 올솔리드 기타의 꿈을 포기.. 201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