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상품리뷰

상황과 환경에 적합한 보면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by 켄지_ 2013. 12. 26.
반응형


보면대는 악보를 완전히 외우기 전까진 계속 필요한 악세사리 입니다. 물론 다 외우신 분들도 더 정확한 연주를 위해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시곤 합니다! 이렇듯 보면대는 기타를 연주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악세사리입니다. 교회나 야외 공연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도 보면대는 꼭 필요하죠~ 한두곡을 연주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코드를 다 외울 수 도 없고, 이것저것 체크할것도 있으니 악보와 악보를 올려놓을 보면대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상황에선 어떤 보면대를 쓰는게 좋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이동성이 좋은 보면대는 AT-21!





먼저 소개해드릴 보면대는 AT-21 이라는 보면대입니다. 이 보면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리한 이동성입니다! 각각 단추를 풀어주면 크기가 엄청 작아져서 정말 편하게 보면대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높이 조절도 자유자재여서 앉아서 연주할때도, 서서 연주할때도 그때그때마다 높이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혼자 연습하시거나 하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보면대가 좋죠! 그 보면대가 바로 AT-21입니다.


윗부분엔 자세히 보시면 더듬이(?)같은 것이 달려있어서 악보가 앞장으로 넘어가거나 뒷장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도와 줍니다. 악보를 올려놓을 수 있는 각도도 조절 할 수 있어서 힘들게 목아파 가며 악보를 봐야하는 걱정이 없습니다. 위쪽에 V자 형태로 나와있는 받침은 기본 면적 보다 큰 악보도 받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짠~ 이것이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셨던 AT-21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조립을 다 풀게 되면 이렇게 작아져서 운반이 용이해 집니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구요! 담을 수 있는 봉지가 없는건 아쉽긴 하지만, 기타 케이스나 다른 주머니에 넣어서 이동하시면 정말 편리한 보면대가 AT-21 보면대 입니다. 


견고한 보면대를 찾으신다면 AT-27 2단 보면대!




고정적인 장소에서 많은분들이 사용해야하는 상황(교회,문화센터)이라면 아무래도 튼튼하고 사용성이 편한 보면대가 좋겠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AT-27보면대가 바로 그런 보면대입니다. 보기만해도 왠지 튼튼해보이고 악보를 잘 받쳐줄 것 같지 않나요!? 넓직한 판덕에 어떤 무거운 악보집이라도 잘 받쳐 줍니다. 악보가 A4용지 한장에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대부분의 분들은 악보집을 가지고 연습을 하시는데요, 그렇게 큰 악보집을 지지 하기 위해선 튼튼한 AT-27이 좋긴 하죠! 물론 높이 조절도 가능한 보면대이구요!



AT-21보단 확실히 견고한 면이 보이는군요. 돌리는 손잡이도 AT-21보단 커서 더욱 편하게 보면대를 조이거나 풀 수 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AT-21보단 확실히 무겁고 이동성은 떨어집니다. 저 큰 판을 줄일 순 없어서 어쩔수 없지요..ㅋㅋ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쓰려면 아무래도 강하고 튼튼한것이 좋으니 AT-27이 좋겠네요!




아래쪽에도 AT-21보단 조금 더 굵은 다리들이 바쳐주고 있어서, 넘어질 염려 없이 기타 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3개의 다리의 높이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조금더 안정적으로 보면대를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대표적인 보면대인 AT-21과 AT-27 두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난 가볍고 이동이 편한 보면대를 원해! -> AT-21 보면대를!

난 좀 무겁더라도 튼튼하고 안전한 보면대를 원해! -> AT-27 보면대를!

사용해보세요!



반응형

댓글